2023년 10월 매일 출발 ~

전라북도 익산에서 만나는

즐거운 1박2일 라운딩!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80여만평의 대지에 펼쳐진 대자연의 손길을 보고 있으면 새삼 겸허함과 함께

이 곳 클럽디 금강의 아름다움을 더 널리 알려야겠다는 각오를 해보게 됩니다.

클럽디 금강은 국내 최장거리 7.777yd로 이뤄져 있으며 천혜의 환경 조건을 무너뜨리지 않고

부지 전체의 황토를 그대로 살려서 자연친화적 골프장으로 연중 따뜻한 기후와 적은 강수량으로 언제든 푸른 잔디 위에서 쾌적한 라운딩이 가능 합니다.

세계적인 명문 미국의 골프플랜사가 참여한 클럽디 금강의 설계는 함라산의 산세가 가진 웅장함과 남성다운 기운을

그대로 옮겨놓는 것에서 시작하였으며 위협적인 벙커와 코스 면적의 1/3을 차지하는 워터해저드 등을 통해 철저하게 구현해 내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가장 독창적인 한반도의 형상을 닮은 아일랜드 홀 8번 홀과 태극기의 태극과 건곤감리형상을 한 4번 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프장이 되겠다는 자부심의 발현입니다.

무엇보다 바람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각 홀의 고유한 특성을 해치지 않도록 다르게 설계하여 라운딩의 진정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클럽디 금강의 자랑 입니다.

웅포컨트리클럽은 7,300Y의 거리를 자랑하며 자연지형과 부지 전체에 깔린 황토를 최대한 살려 만든 자연친화형 골프코스로서 연중 온화한 기후와 적은 강수량으로 늘 푸른 잔디로 사계절 라운딩이 가능하며 경사도 차이가 40m 이하로 완만하게 설계되었으며 바람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각 홀의 모양과 특성을 전혀 다르게 설계, 라운딩의 묘미를 더해줍니다. 또한 전 홀에서 조망할 수 있는 금강과 충청남도와 맞닿아 있는 지리적 여건으로 행정수도와 가까울 뿐만 아니라 미륵사지등 많은 백제 유적지와 영화촬영지로 유명한 신성리 갈대밭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충족시키는 종합골프관광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도 천안논산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2시간내에 진입할 수 있어 수도권 골퍼들에게도 매우 매력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철새도래지가 넓게 형성된 금강은 드라이버 샷을 날리며 티잉그라운드에서 바라보는 석양의 장관이 일품이며 인근에 접해있는 서해안과 금강에서는 다양한 먹을거리 문화를 즐길수 있습니다.

자연보다 아름다운 작품은 없습니다.

페어웨이를 걸으며 바람의 노래를 듣습니다. 워터해저드의 아름다운 새벽안개가 말을 걸어옵니다. 울창한 나무들이 갤러리가 되어 나를 응원합니다. 강물에 반짝이는 황금빛 노을은 달콤한 배경음악이 됩니다